지난달  중순 제주도에2박3일골프를 일성여행사를 통해 친구들과  8명이 다녀오고  곧바로 또다시 

일성골프밴드에  좋은 상품이 나와 예약 해 두었던 오사카골프2박3일을  아는 지인과  처음 인사하게되는 분들이 합류하여

총 11명이 오사카의  난키시라하마골프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제주도에 갔을때도 비가 와서 하루 공을못치고 온 터라 이번에는 제발 날씨가 좋기를 마음속으로 기원했지요

오사카공항에 도착했을때만해도  하늘이 흐려 잘 넘어가나 했습니다.

 

우리가이용한 항공은 저가 LCC제주항공입니다.  수하물은 15킬로인데  골프백이 대부분 15킬로정도되서  나머지백은 

기내반입해야합니다. 10킬로까지 가능합니다.  비상구는 사전  요금 추가하면 배정 해줍니다.

하지만 오사카 1시간 30분이면 가는 곳이니 굳이  필요없겠죠.

 

기내식은 나오지 않고  물한잔 줍니다  ㅠㅠ  기내 카페메뉴에서  사 먹으라는 거죠

가격은 싸지않습니다.  컵라면 4,000 그 보다  싼거는없네요

 

오사카간사이공항에 도착하여  빠른입국수속으로 공항에서 허비되는 시간은  없습니다.

곧바로  첫날 라운딩을 할  20분거리의 칸쿠우골프장으로 향했습니다.

공항에서는 흐리더니 차에 타자마자 빗방울이 서서히 떨어지네요 ㅠㅠ

칸쿠우골프장은  공항에서 접근성이 좋아  같은 회사의 골프장인 난키시라하마에 가기전  들려

18홀을 라운딩하기엔 좋은 곳입니다. 다만  오르막 내리막이 심한업다운 코스로  내리막은 거리가 짧게 느껴지고

오르막은 실제 거리마다 더 봐야해서  클럽 선택이 고민되는 곳입니다.

우리나라 산악코스중 업다운이 심한 골프장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잔디는 일본잔디를 사용해서  아직 페어웨이는  약간 파릇파릇한 부분이 나오지만  중순 이후나  완전히 나올듯합니다.

그린은 아주 관리가 잘되어 있어 퍼팅하는데 조심해야합니다. 투 그린을 사용하여  그린이 상대적으로 작기 때문이죠.

온 그린시키는데  집중해야하는 코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환복을하고  비가 주룩주룩 내려  일행들과 협의했지만  첫날부터  캔슬하기엔  아깝다고 (일본 사람들도  라운딩하니 )

일단 스타트하기로 하고  첫홀 치고 나갔습니다.

하지만 빗줄기는  자자들지않고  더 내리기 시작할 뿐 아니라  어제 까지만 해도 낮 기온이 20도까지올라가

반팔입고 라운딩했다고하는데  오늘은  기온이  비와 함께   뚝  떨어졌습니다.

손은 시렵고  비에 옷은 젖고 ...도저히  18홀 자신이 없어 다시 일행들과 상의해서  3번 홀부터  중단하고  9홀

코스 구경하며  첫날  골프일정은 마무리 했습니다.   비가오는 바람에   사진 찍을 수가없어 일행들도 몇 장 사진이

없는거같은데  받는대로 추가하여 올리겠습니다.

칸쿠우에서  빨리 마치고  난키시라하마골프리조트에 가서  따뜻한 정종으로 몸을 녹이기로 하고말이죠 .

 

칸쿠우골프장에서  난키시라하마골프리조트까지  승합차로 1시간30분이 걸리는군요 .  승합차2대로 움직였습니다.

과거 아사히골프리조트가  명칭이 바뀌었다고합니다.  골프장위치한 지역이   와카야마현의  제2의도시인  시라하마에

위치해있어  그렇게 변경한거  같네요 

 

5시정도 도착하여  메인숙소인 시라하마골프리조트에 짐을 풀고   식당으로 저녁 식사를하러 갔습니다.

골프장 18홀과  붙어있는 리조트로 클럽하우스로도 사용하므로  1층부터 4층까지  오르락 내리락만 하면 됩니다  ㅋㅋ

저녁식사는  일본 정식 (가이세키) 으로   제공 해주는 군요 .  이제 일행들의  정종파티가 시작 되었습니다.

1.5리터  사케(정종)  3병을  찬거로 2병  따뜻하게 데워 1병을  같이 간 11명 중  처음만나 서로 서먹서먹한 일행도있어 

2박3일 같이 즐겁게  여행하자는  의미로 함께  어울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원래 오사카골프리조트 상품에는  가이드가 없는데  일성여행사의 임원분이 오셔서  특별히 1박2일동안 우리와

같이 다닐 가이드분까지 모두가어울렸습니다.

사케는 일성여행사에서 협찬 하셨네요 .꽤  비싼 금액이던데 ....어쨋든 즐겁게  흥겹게   마셨습니다.

여기 후기로나마  일성여행사에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 

 

즐거운저녁 식사와 술자리를 마치고  각자  더 마실 분들은  챙겨온 소주팩으로  룸에서  더 하고

야외온천탕이  좋다고 하여  온천욕을 할 사람들은   1층 온천탕으로  고고~~

시라하마가 원래  온천지역으로 굉장히  유명하다고합니다.  해안도시로  온천물이  피부에 좋아 

이뻐진다고해서  미인온천 지역이라고 합니다.  이곳 난키시라하마골프리조트에 오시는 분들은  꼭  온천탕에

들어가 보세요 .. 대욕탕은 천연온천수가 아니고 야외온천수가  천연 온천물이니  알고 들어가세요  ㅎㅎ

 

대욕탕은 보통 말하는 준 온천탕( 온천 광석 분말을 녹여 운영하는탕으로  그냥 대욕탕이라고 하지만  온천이라는 단어는

못쓴다고 합니다) 이라고할 수있죠 .

 

객실은 오래 전에 지어서인지 상당히 넓습니다. 요즘 지은 일본 골프텔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어 편안 합니다.

욕조까지 다 비치되어있습니다.

창밖으로 골프장 코스 전경이 눈에 들어 옵니다.

 

하루 라운딩 못한  아쉬운 마음을 술로 달래고  꿈나라로 고고 합니다.

내일과 마지막날은  이곳 명문 골프장인 난키시라하마골프장에서 라운딩 일정이므로  기대를 가져봅니다.

2일차와 마지막날 후기는 사진과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날은 비가와서 사진이 거의없네요 .

일행중 사진이 있으면  이 후기 수정해서 사진 첨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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